홈페이지/어플 제작 시 알아야 되는 개념(네이티브/웹/하이브리드 앱)과 비용 .

현재내가학생이든직장인든,단한번이든사업이든창업이든좋은아이템이나아이디어를생각해본적이있다면아마모바일앱에대해서도많은고민을하셨을것같아요. 사업이라든가창업이라든가좋은아이디어라든가결국현시점에많은사람들이관심을갖고있거나이미많은사람들의일상에영향을미치고있을가능성이높지만,지금시대에는누가뭐라든가그대상은모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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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전까지는 상상 자체가 자유롭습니다.

그 상상했던 내용이 전혀 없는 내용도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렇습니다.

하지만 제한이 있어요.바로 시간과 비용… 본인이 6개월이 걸리든 1년이 걸리든 3년이 걸리든 개발기간이 상관없다면 결국 언젠가는 본인이 생각하는 서비스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으로 세상에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때도 그 서비스가 필요한지, 그 사이에 동일한 서비스가 등장하지 않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변화가 빨라지고 매일 새로운 것이 나오는 시대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아이템이나 아이디어가 실제로 필요하다고 해도 개발 중에 이미 구식이 되어 버릴 수도 있고, 경쟁이 심한 레드오션이 될 수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gLhgU6dRXc&t=2s

다행히 제가 직접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밤을 새워보고 밥도 안 먹고 어떻게 개발하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개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 그럼 결국 비용을 들여 서비스 개발을 의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한 회사나 개인은 너무 많기 때문에 찾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원하는 대로 개발할 수 있고 원하는 퀄리티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 그만큼, 아니 생각한 것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용이 아무리 나와도 상관없는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비용 문제가 가장 큰 고민이죠. 상상상으로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기능, 서비스를 실제로 만들려고 하는 순간부터 바로 500만 원, 1,000만 원을 넘어서기타 이때부터 ‘핫’을 합니다.

여기서부터 큰 진입장벽이 되고 말거에요.쉽게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을 실제로 만드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비용도 많이 발생하니까요.하지만 저비용으로 개발할 수 있는 곳을 찾거나 어떻게든 비용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도 문제는 또 발생합니다.

내가 상상했던 것과 최대한 일치하도록, 그리고 기능이나 UI/UX의 퀄리티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물론 돈으로 이 문제를 어느 정도는 해결할 수 있겠지만, 그 지불한 돈만큼의 결과를 얻는다는 것은 누구도 보증해 주지 않습니다.

결국 이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과연 그 작업을 해 줄 사람이 과연 자신이 원하는 것, 생각하는 것, 의도하는 것, 색깔, 위치 등을 100%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까? 이해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그 정도 해줄 의향, 시간, 능력이 있나요?결국 돈을 주고 일을 맡길 사람은 돈을 주면 되는 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있는지 계속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개발을 해보지 않고서는 개발자의 피드백이나 의견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개발자의 의견에 동의하고 반박할 수 없다면 그 결과는 본인이 생각했던 것과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면 탄광처럼 개발 작업을 맡길 때도 그 작업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맡겨버리면 개발자의 뜻대로 작업이 진행됩니다.

다행히 개발자가 최선을 다해서 제대로 작업을 해 준다면 모르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개발자를 찾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개발자가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그럴 수 없는 그들의 작업 환경 때문입니다.

의뢰자에게 있어서는 이루어지는 작업은 하나이지만, 개발자에게는 여러 다른 내용의 의뢰를 지정된 날짜까지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야근을하고주말출근을해야하는데,특정한사람의의뢰에대해더신경써준다는건말도안되고,어떻게든지스케줄을맞추기위해서작업을최소화하려고하겠죠. 의뢰인이 환불을 요청하지 못하고, 반박할 수 없는 수준에서 최소한의 것만 최대한 빨리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합니다.

물론 다 그렇지는 않지만 돈을 주는 사람과 돈을 받은 후 일을 직원에게 맡기는 관리자, 일의 양에 관계없이 같은 월급을 받는 봉급생활자 개발자의 견해차가 존재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 돈을 주고 일을 맡기는 사람에게는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결과를 얻고 싶어 회사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많은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개발자는 무조건 일정에 맞춰 결과를 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오직 프로그램 개발/IT 분야에만 국한된 내용은 아니지만, 하려면 누구나 할 수 있고, 거의 모든 분야에서 모바일/웹은 필수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곳저곳 노크를 하고 있습니다.

배우기 위함이기도 하고 빨리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러나 후자에 해당된다고 하더라도 위의 시간/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어느 정도의 배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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