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아파트 30대 엄마 5살 딸


충주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모녀 추락사

오늘 오전 8시 40분경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 잔디밭에서 한 주민이 30대 여성과 아이를 발견하고 급히 119에 신고했다.

모녀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고(故) 30대 여성과 5살 난 아이가 모녀 관계에 있었고, 30대 어머니는 최근까지 이혼 후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CCTV 분석 결과 아파트 내 범죄 가능성은 확인되지 않아 모녀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3살 6살 남매 6층에서 추락사

어제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사옥 6층에서 어린이 2명이 넘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아기의 엄마는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3세, 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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