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8월 기록 시작!
바질린들 순조롭게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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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첫 페이지만 오전, 나머지는 저녁) 6명의 바질 어린이들의 아침을 맞이하기 전 줄을 서서~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창문을 열고 화분을 내놓는 진행 중으로 확실히 허브류는 통풍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다.
저녁에 집에와서 선풍기 미풍으로 바람을 쐬기 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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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오니까 확실히 나뭇잎이 파릇파릇한 게 보여서 너무 귀여워.
민혁에게 분양을 보내려고 옮겨 심었던 모범생 바질, 축 늘어진 바질잎이 사흘 만에 고개를 들었다!
물은 통풍+햇빛에 조금만 신경을 썼으면 효과가 있었는지 여부다2022.08.02 현경과 진주에게 바질을 하나씩 입양시키기로 했다.
너희들 다시는 나누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미안하지만 한번더 숟가락을 들었어(집에 이식도 안했어 )아직 어린 아이들이 그래도 재이식에 타격을 덜 받을까봐 키 작은 아이들을 골랐어!
뿌리가 자라는 것을 보게 얘~ 힘들게 키웠을 뿌리를 해치지 않게 흙을 통째로 꺼내 부드럽게 흔들어 바로 준비된 커피잔 화분으로 샷!
남은 4명 또한 간격 조정을 해줬다.
흙이 좀 촉촉한 상태이기도 하고 뿌리가 새 땅에 정착할 때까지 내버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물은 안 줬고 반그늘에 뒀지!
이렇게 간단하게 찐 막 가루갈이를 완료하면 너희를 괴롭히지 않을 거야.남은 4명 또한 간격 조정을 해줬다.
흙이 좀 촉촉한 상태이기도 하고 뿌리가 새 땅에 정착할 때까지 내버려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물은 안 줬고 반그늘에 뒀지!
이렇게 간단하게 찐 막 가루갈이를 완료하면 너희를 괴롭히지 않을 거야.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2022.08.05 지금 찍은 초근황 사진이 동그랗게 파랗게 그 자체야 너무 귀여워 근데…아직 애들 바질이라 가지치기나 솔직해질 생각은 못했는데 겨드랑이에 너 뭐야.이제 이렇게 꼬물꼬물 나가도 되는 거야?주말동안 아무래도 바질 가지치기 공부를 좀 해봐야겠네.너의 성장속도처럼 나도 성장하는 식집사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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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바질의 분갈이를 3번 하고 알게 된 점 정리식물이 완전히 아기가 아니면 분갈이 직후보다는 1~2일 후에 준다.
(새싹일 때는 상관없다) 기존 화분에서 꺼낼 때 뿌리를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흙째 꺼내 손으로 부드럽게 흔들어 새 화분에 심는다.
분갈이 직후 반음부에 두되 통풍이 매우 중요하므로 반드시 창문을 열어둔다.
(실내라면 선풍기라도 틀어줄게) 8월 첫째 주 바질 기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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