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엄하게 처벌되기 때문에
서울남부지법은 지난 8일 도로교통법 위반, 사문서 위조, 사서명 위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10대 소년에게 장기 1년, 단기 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월 새벽 5시쯤 서울 동작구 도로에서 강서구 올림픽대로 발산IC 부근까지 약 8km 구간을 무면허로 운전했습니다. 만취 상태였던 L군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95%로 면허 취소(0.08% 이상)보다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L군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