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쥬 코끼리 식판 으로 자기주도 이유식 드디어 성공했어요 ­

앙주코끼리판

#자기주도 이유식 #이유식 #이유식판 #흡착식판

얼마 전에 자기 주도로 이유식 같은 것을 한 번 해 봤는데 생각보다 아기가 잘 먹는 것 같아서 이번에 또 시도해 보았습니다.

근데 아기가 직접 먹는 자기 주도로 이유식을 하려고 하면, 앞으로를 생각하면 플레이트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공간이 더 많았으면 좋겠고 미리 준비해서 먹일려면 뚜껑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죠.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먹여드렸던 숟가락은 아기가 혼자 들고 먹기에는 너무 길어서 숟가락도 사야겠다고 했는데 안주 흡착판이 제가 갖고 싶었던 것을 다 만족시켜주고 숟가락 포크세트를 선물해줬어요!
그래서 고민없이 골랐어요:) 그리고 아주 유명한 안주잖아요.브랜드 네임만으로도 믿고 선택이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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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흡착상 판입니다.

너무 귀여워요. 나는 뚜껑이라든가 송어라든가 생각을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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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그냥 핫딜을 2개나 사버렸는데 사고가 났더니 뚜껑도 없고 칸도 적었던게 조금 아쉬웠어요.진작 알아보고 살걸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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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숟가락 포크의 선물은 아기 엄마에게 매우 큰 매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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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을 보니 각 칸의 용량도 나와 있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앙주 흡착 코끼리 식판은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이므로 전자 렌지, 오븐 식기 세척기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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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보관도 되거든요.뚜껑이 있으니 필요하면 덮어서 넣으면 되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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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흡착상식판이에요)분홍색 코끼리 귀엽지 않아요?저는 뚜껑이 있는 것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음식을 넣어 두었다가 잠시 보관할 때,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 쓴 후에 소독하여 보관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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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이 없어서 먼지가 들어갈까봐 상당히 신경 쓰이는건 아니었어요.일부러 뒤집어 보관하기도 하고 다른 것으로 덮어 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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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렇게 딱 맞는 뚜껑이 있으니까 그런 걱정은 이제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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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인디 핑크에 가깝지만, 차분한 색이라 그런지 음식을 담았을 때 요리가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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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이렇게 흡착식 판이 되어 있어요.뭐든지 만지고 흔들어서 입에 넣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기에게는 흡착식판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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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 흡착 코끼리 식판은 부드러운 실리콘이지만 힘없이 녹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튼튼한 재질이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담아서 테이블을 옮기거나 할 때 흘릴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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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증정품인데 아주 좋은 스푼 포크 세트입니다.

처음에 받아서 스푼 포크 세트인데 왜 3개가 들어있는지 궁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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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열어보니까 숟가락이 두 개더라고요.하나는일반적인디자인이고,하나는처음보는디자인에구멍도있었는데요. 이게 유동식 숟가락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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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홀이 있어 걸쭉한 이유식과 죽, 요구르트 등을 먹기에 적합한 숟가락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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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고리가 있어서 어디에도 걸기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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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동물들의 이름도 적혀있고 옆을 보니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증정인데 이렇게 기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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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안주 흡착 코끼리 식판은 흡착식 판이므로 흡착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기에게 주기 전에 먼저 테스트를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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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꽤 힘을 주고 당겨봐도 조금 들릴 뿐이지 빠지지 않았거든요.흡착식판인데 흡착력이 약하면 자기 주도로 플레이트까지 뒤집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아기식판을 볼 때는 흡착력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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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기 간식을 준비해 보죠.한 번 준비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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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식은 아보카도와 치즈인데요. 아보카도는 3일 정도 후숙시켜 놓고, 치즈는 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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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절반을 잘라 씨를 빼고 먹기 좋게 칼로 잘라 주었습니다.

아보카도나 바나나 등은 큼직하게 썰어도 먹으면서 숟가락으로 작게 자르기 쉽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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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주 흡착코끼리 식판에 나름대로 예쁘게 넣어봤는데 치즈가 넓은 면적을 차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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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간식이라 두개만 썼지만 유아식을 생각하면 밥과 반찬 두개 그리고 디저트까지 생각해야하니 4개정도는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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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서 바로 드리려고 했는데요 아기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만 했어요.그래서 뚜껑을 덮어놓고 간식시간을 가졌거든요.뚜껑이 있으니까 이런 게 정말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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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손에서 나오는 선도사네요.어차피 치울 생각으로 편하게 준 건데 생각보다 잡거나 심하게 더럽히거나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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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몇 개와 치즈를 먼저 손으로 먹은 딸에게 숟가락과 포크 사용법을 알려줘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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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들어 먹는건 처음이라 아직 힘들어서 제가 조금 도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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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음식을 떠서 아기가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손에 쥐여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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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리지 않고 이렇게 깔끔하게 잘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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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포크도 꼭 쥐고 입으로 들어가는 걸 보니 아이들이 먹기 좋게 디자인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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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먹어보니 생각보다 좋았는지 포크를 들고 쭉 들이마시는 착한 방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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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숟가락으로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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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입으로~ 신기해서 멍하니 본 것 같아요.우리 아기가 스스로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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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안주 흡착 코끼리 플레이트로 드디어 양지의 아기도 자기 주도의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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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아무것도 못 하고 울고 있던 아기들이 언제 이렇게 컸는지 굉장히 신기하고 자랑스러운 간식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이유식에 들어갑니다.

안주흡착식판과숟가락,포크로건강하고맛있는식단을만들어주자:) #자기주도이유식판 #흡착식판

제조회사로부터제품만지원받고실제로사용후솔직하게작성된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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