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런온, 임시완x신세경, 완주 로맨스, 12월에 시작하는 드라마는 JTBC 허쉬와 런온 두 드라마가 가장 기대됩니다.
임시완과 신세경이 서로 완주 로맨스가 될 예정이라는 드라마 ‘런온 포스터’와 티저가 공개됐으니까 내용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기 다른 사랑의 속도로 각기 다른 사랑말로
먼저 JTBC 수목드라마 런온은 같은 한국어를 쓰면서도 의사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던 사람들이 서로 다른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고 사랑을 향해 런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합니다.
런온 임시완 은 뒤를 도는 순간 패배하는 단거리 육상 대표 기성겸 역을 신세경은 같은 장면을 수없이 봐야 하는 외화 번역가 오미주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숙명적으로앞만보고뛰는남자와관성적으로뒤를돌아봐야하는여자가만나고그리는로맨스는어떤지너무궁금하지않으세요?
일단 포스터부터 청량감을 느끼면서 임시완x신세경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이번에는 제대로 된 로코드라마가 하나 탄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임시완은 로코 장르 *의 드라마는 정말 오랜만이군요.
얼굴만 봐도 필사 5조5억개는 나올것 같은 그런 로맨스 남주 재질인데 왜 이제야 왔는지!
!
!
런온에서 임시완 은 비인기 종목인 육상에서도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육상계의 간판스타였지만 인생을 바꾼 사건을 계기로 미련 없이 은퇴하고 그렇게 트랙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함께하게 된 오미주(신세경) 때문에 그동안 보이지 않던 다른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고 합니다.
배역과 잘 어울려요ㅠㅠ런온 드라마도 잘 되고 앞으로 로맨스 드라마도 많이 찍었으면 좋겠어요.
신세경이는 로코장르를 잘하니까 그냥 믿고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런온에는 임시완, 신세경 외에 최수영과 강태오가 출연합니다”이쪽 조합도 괜찮은 것 같네요. 수영은 서면그룹의 유일한 적통인데 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후계서열에서 밀린 서면아역을 맡아 원래 자신의 것이었던 것을 되찾기 위해 눈물을 흘리며 노력하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데, 그녀의 인생에 미술전공 대학생 이연화(강태오)가 들어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