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스마트스토어 쇼핑몰 만들기!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이전에 샵앤을 거처 스토어팜이라고도 불렸던 이 쇼핑몰은 소호몰과 신규 사업자들에게 쉽게 도전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파트너스퀘어 무료 교육 프로그램 때문에 스마트스토어가 더 끌린 점도 있죠.
우선,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자로 전환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신청하실 수가 있죠. 하시는 방법은,
간단하게 위의 5단계를 거치시면 심사를 거쳐 사업자 계정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해보니 3~4일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쉽게 사업자를 내고 쇼핑몰을 개설했지만, 무엇을 팔아야 할까 결정을 하지 않았다는 점!
혹시 여러분은 자신만의 ‘아이템’이 결정되어 있으시가요? 아마 손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등이 있을 수 있죠.그래서 저도 그 카테고리에서 아이템을 선정했습니다.
혹시, 위에서 ‘어떤 특징’을 캐치하셨나요? 네. 한가지는 ‘시즌상품’ 입니다.
현재 겨울이기 때문에 여름용 제품보다는 겨울용 상품이 훨씬 잘 팔릴 수 있겠죠. 또 한가지는 ‘트렌드상품’ 입니다.
최근 핫한 유튜브 방송과 관련된 아이템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죠.마지막으로 ‘문구용품’은 졸업시즌, 신학기시즌을 맞아 많은 검색량을 보이는 아이템이 될 수 있죠. 이와 같은 방법으로 많은 고민과 시장조사를 통해 ‘자신만의 아이템’, ‘상품’을 선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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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점은 ‘상품’을 선정하기에 앞서 ‘제조자’와 ‘공급사’를 먼저 찾으면 자연스럽게 ‘상품’과 ‘아이템’이 결정난다는 점!
처음에 ‘자신의 뚜렷한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 이 방법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처음 시작할 때는 ‘주머니’에 단돈 얼마라도 있어야 물건을 구매해서 소비자에게 발송할 수 있죠. 보통 ‘사입’이라는 과정을 거칠 때 필요한 돈은 최소 몇 십만원은 있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재고’~ 과연 이 물건이 잘 팔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걱정은 항상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처음 시작할 때 ‘온라인 쇼핑몰’과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경험을 조금씩 쌓으면서 실제 일어나는 문제점들과 해결책에 대해 빠르게 맞딱뜨리고 싶다면 ‘구매대행’ 혹은 ‘배송대행’ 셀러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표현에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결론은 ‘재고’가 없는 상태에서 공급사에 발주해 ‘소비자’에게 공급사가 직접 배송하도록 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제,조금씩 상품이 팔리고 쇼핑몰의 매입과 매출의 흐름, 고객응대 과정 등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제일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사업확장을 위한 ‘자금’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는데요. 그것은 ‘사업계획서’이죠.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초기에는 ‘사무실’이나 ‘운영비용’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가 필수적입니다.
최근 근로자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을 위한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고 있는 만큼 ‘사업계획서’와 ‘쇼핑몰 운영 방향’을 잘 정한다면 그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혜택을 얻을 수 있죠.지금까지,스마트스토어 쇼핑몰 창업 절차 계획서 준비 후기를 간단하게 메모해 보았는데요. 그 절차와 방법은 ‘상황’과 ‘준비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것은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일단 시작’해보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모두 완벽히 갖춘 상태에서 시작할 수는 없기 때문에 조금씩 배우고 알게 된 점을 적용해 나간다면~ 그리고 그 가운데 다양한 분들과 소통하며 도움을 받는다면 충분히 자신만의 ‘스토어’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