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요 아이스크림페어리 아기 방수패드 백배즐기기 .

>

6월 초인데 벌써 무더위가 시작이 되었어요. 아이들과 주말이면 더 더워지기 전에 나가야지 싶어서 지난주에도 둥이들 데리고 사상 근린공원 또 다녀왔어요. 집에 있었다면 몸에도 좋지 않은 에어컨 바람 쏘이며 하루 종일 아이들 돌보느라 바빴겠지만 나가니 너무 좋더라고요.아침부터 일어나 소풍 기분 내야 하니 김밥도 싸고요. 꽁꽁 물도 얼렸어요. 분명 나도 외출한건데..ㅎㅎ 둥이들 보느라 실상은 유니가 어떻게 놀고 있는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둥이들과 텐트에서 그리고 텐트 바로 앞 돗자리에서 하루 종일 바람 쏘이며 왔네요.​​​​​

>

​​아이들과 외출하면 정말 챙길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하루종일 외부에 있어야 하니 낮잠 자는 8개월 접어든 둥이들이라 애착 인형도 챙겨야 했고요. 누워서 그리고 앉아서 생활해야 하니 돗자리 위에 깔아줘야 하는 블랭킷도 필수죠. 이번엔 토를 워낙 잘하는 둥이들 침대에서 사용하려고 마련한 아이스크림페어리 아기방수패드 가지고 갔지요. 혹시나 신생아 방수요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두 눈 뜨고 봐주세요 생각보다 정말 쓰임이 다양하니 육아맘으로써 나름 머리를 굴리며 ㅎ 백배 즐기고 있거든요.원래 뭔가 아이템을 선택했을 때 두루두루 쓰임이 좋다면 뿌듯한 뭐 그런 거 있지 않으신가요.​​​​​​​

>

​​우리 예동이는 낮잠도 자지 않고 나왔는데 신나게 치발기 씹는 중 원래 사운드북인데 저렇게 씹는 걸 너무 좋아하네요. 그래도 나와서 칭얼댐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았어요. 도동이도 분명 잘 것 같더니 역시나 집이 아닌 곳이라 그런지 쉽게 잠들지 못하고 두리번거리더라고요.아기 방수요 고를 때는 피부에 닿는 부분의 원단은 확인 필수죠. 100% 면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걸로 골랐고요.거기에 약간의 쿠션감을 주는 충전재가 들어있는 걸로 선택했어요. 물론 3중으로 가장 아래쪽은 침대나 매트가 오염되는 걸 막아주는 폴리우레탄 100%로 도 확인했고요.​​​​​​​

>

​​두 녀석 일어나서 치발기를 신나게 물고 빨고 하죠. 이렇게 아기 외출할 때 챙기기 좋은 휴대용 사이즈 방수패드 있다면 다들 챙겨가시겠죠.전 특히나 둥이들이 가끔 게워내는 게 있어서 모임 있을 때 다른 아이의 집에 가서 잠자리에 들어야 할 때 특히나 침구에 토를 할까 봐 챙기는 것 중의 하나도 바로 이게 되었네요.​​​​​

>

​​아이스크림페어리 아기방수패드 사랑스러운 모습의 코튼 방수요랍니다.

​68*90cm​정말 아담한 사이즈죠. ​​​​3가지 디자인

>

​​제가 선택한 건 폴라베어 그런데 또 예쁨 가득한 핑크스완 , 코랄라마 두 가지 더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심 되겠죠. 개인적으로 코랄라마도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여자아이라면 당연히 핑크스완을 고집했겠죠.​​​​​

>

​​위쪽은 처음 말 써드린 대로 면 100%로 되어있어요. 정말 부들부들 감촉이 너무 좋았어요.여름이면 특히나 짧은 길이의 옷을 입게 되는데 신나게 놀 때나 잠잘 때도 쓸림이 없이 부드럽게 감싸줄 침구가 필요하겠죠.방수요 하나 깔아주면 딱이겠죠.​​​​​​​

>

​아이스크림페어리 방수 패드는 마감도 아주 깔끔하답니다.

디자인 깜찍한데 어쩜 제대로 가장자리도 처리가 되어있어서 얇은 소재임에도 말려올라가는 게 없이 펼쳐지는 게 가장 맘에 들었어요.​​​​​​

>

​​물론 방수요 라면 완벽 방수는 기본이겠죠. 뒷면은 방수 코팅이 되어있어서 혹시나 배변 훈련 중인 아이가 실수를 해도 완벽하게 오염물질을 흡수해주니 매트나 침대를 적실 일이 없죠.​​​​​​

>

​저는 배변 훈련은 아니지만 둥이들이 가끔 게워내는 게 있다고 말씀드렸죠. 소화기는 약한데 식탐은 있는 꼬맹이들이라 자기의 정량보다 더 먹는 것 같은데 만약 주지 않으면 밥을 달라며 울거든요. 그래서 주면 몇 시간 지나 자고 일어나서도 가끔은 토하곤 해요. 그래서 침대 시트를 몇 번이고 갈아주곤 했는데 이젠 쿨매트를 깔아주니 매번 저걸 빨아주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아기 방수패드를 사용하기로 했죠.​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죠북유럽 감성 가득한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요 아이가 제격인 듯요.​​​​​​

>

​꼬맹이 잠자기 전에 아주 신이 났죠. 발을 동동 손도 연신 웃는 얼굴처럼 가만히 있지를 못해요. 잠이 분명 오는데 침대에만 눕히면 잠이 깬 아가처럼 ㅎㅎ 웃고 노느라 바쁘네요​이제 8개월 된 아이가 누워서 생활하기에도 좋은 사이즈랍니다.

​​​​​​

>

​​​방수요 깔아주면 원래는 부스럭 소리 때문에 정말 싫었거든요. 근데 아이스크림페어리는 생각보다 바스락 소리가 없어서 괜찮았어요.아이가 뒤척여도 소리 없이 조용하거든요.​​​​​​​

>

​예민한 아기라면 자면서도 그 바스락 소리 때문에 깨기도 한다네요. 근데 이건 정지 화면 아닌가요. 잠든 예동이는 미동도 없어요.사이즈 딱 맞지요 그런데 저희 아기들은 잠들기 전에만 조금 움직임이 있고 잠이 들면 아직은 도동이만 이리저리 굴러다니고 예동이는 발버둥 안치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예쁘게 잠드는 게 가능해요.만약 몸부림이 심한 아기가 사용한다면 분명 방수패드가 엉망으로 되겠죠. ​​​​​​

>

​자고 일어나서 어무이­에게 환하게 웃어주더니. 이건 제가 받아낼 새도 없이 그대로 또 분유를 조금 토했어요.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급 찍느라 초점이고 잡을 새도 없네요. 거기에 우리 예동이 그냥 있지 않아요.손으로 다 휘 저어서 어무이­ 빨랫감을 늘려주겠다는 심산으로 손을 휘젓기 시작하네요.​​​​​

>

​그만합시다.

. 마이 했다 아이가..​저렇게 게워내놨어요. 이번에는 양이 적어서 그런지 보통 때라면 위에 패드는 물론 아래쪽에 침대커버도 빨아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잘 방수가 되는지 봐야겠죠.​​​​​

>

​먼저 더 아이에게 묻기 전에 닦아주고 아래쪽을 확인해봤어요.얼룩도 없이 아주 깔끔 ​​​​​​

>

​하지만 이미 게워냈으니 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바로 세탁기로 직행. 만약 쿨매트 위에 바로 했었다면 저 큰 걸 다 세탁해야 했을 텐데 다행히도 아주 가벼우면서 사이즈 좋은 방수패드라서 이것도 넣고 다른 천 기저귀도 넣고 한 번에 세탁기를 돌렸네요.​​​​​​​

>

​​얇은 소재이기 때문에 요즘처럼 날씨 좋을 때는 정말 반나절도 걸리지 않고 마르거든요.그럼 걷어서 또 사용해야 할 곳이 있어요.​​​​​​​

>

​​​아기를 목욕시키면 매트 위에 바로 눕혀서 로션을 발라주기 조금 그랬거든요. 그래서 항상 블랭킷으로 해줬는데 블랭킷도 방수가 되지 않으니 아래쪽으로 물기가 번지기 매트가 젖는 느낌이라 아이스크림페어리 아기방수패드 이럴 때 써야겠죠.목욕하고 와서 바로 눕혀줬어요.아궁…. 마덜가 이쁘게 찍어줄게 하는데 다리를 사정없이 올려서 깜짝 놀랐네요. 아기 있는 집이라면 정말 한두개는 있으면 좋을 듯요. 여름 물놀이 많이 가는데 그럴 때 사용해도 괜찮겠죠.쉽게 마르고 다 놀고 나면 젖은 옷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다른 물품이 젖는 걸 막아주고 거기다 정말 사이즈가 딱 휴대하기 좋으니 여행지에서도 아기 패드로도 쓰기 좋고요.​ ​​​​

>

​​닦이다 보면 또 뒤집어 주지요. 저희 집에서 열일 중인 폴라베어 입니다.

저흰 둥이를 키우니 하나 더 마련하긴 해야겠죠. 똑같은 걸 같이 사용하는 모습이 젤 이쁘지만 이건 너무 이쁜 디자인이라 다른 것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네요. 여름휴가지에서 또는 집에서 그리고 나들이에서 제대로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