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베브는 19년 전에 다녀온 베트남 쌀국수집이다.
그 때 우연히 온천에 갔는데 가족들이 너무 배가 고팠어요.
스파 바로 옆에 문을 열자마자 들어온 집이었다.
사람도 적고 영어도 못해서 메뉴판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다낭 5일 여행중 제일 맛있었다.
그때는 유명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이번 11월에 방문하면 반드시 다시 들를 것입니다.
아직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에어컨으로 깨끗하지만 조금 비좁습니다.
파인애플 볶음밥 반쎄오
드세요~~^^
먹으니까 좀 지저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