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작은 연필, 테레사 수녀
1. 수녀가 꿈이었던 소녀 테레사 수녀의 본명은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Agnes Gonza Boyaziu)로 북마케도니아의 수도 스코페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스코페는 500년 동안 오스만 투르크가 통치한 도시로 많은 민족이 살았고 이슬람교와 그리스 정교회 등의 종교도 있었다. 이 지역은 20세기 초 오스만투르크로부터 독립운동이 시작되면서 많은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그 결과 부유한 사업가였던 테레사 수녀의 아버지도 정치운동에 가담했고 그녀가 태어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