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시

시는 언제나 내 인생의 좋은 친구입니다. 계란 한 접시 / 고영민 대낮에 벽장 속에 갇힌 채 시를 쓰다 문 앞의 확성기를 들어라. 계란… (잠시 침묵) 계란 한 접시… (긴 침묵) 계란 한 상자, 계란 삼천… (침묵)… 계란 한 상자 그게 다야 여백의 아름다움이 장난이 아니다 계란, 한 번 치다 침묵하는 동안 청취자에게 일어나, 들어 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