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 레드 네돈네 썬 개봉후기

그동안 실제가 쓰던 휴대전화는 v30이었는데 전자제품은 혹시나 엘지라는 말이 나올까 봐 거의 3년 가까이 썼지만 잔고장이 없고 멀쩡한 것.하지만 v30에도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기 때문에…그건 바로…이야기를 계속할 수 없게 되는 카메라 사진, 마침 열매가 원하는 결과의 색감이 아이폰이었기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급형 모델로 눈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자급제 보급형에 눈도 돌리고 저희의 열매… 엄청난 발전이네요기존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부평지하상가에서 36개월 할부로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부지 시절이 있었는데..삭삭 자급제니 알뜰폰 알뜰남에다가^^ 무엇보다도 포트폴리오 작업용으로 카메라 사진의 용도가 100%여서 아이폰se2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se2256gb 레드컬러기준 빈홈에서 76만원에 구입가능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전원어댑터 및 이어폰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무슨 소비자를 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저희는 wI로 구입했고, 판매가격은 705,730으로 카드 및 기타할인을 모두 받아서 총 522,030원에 구매했어요 블랙컬러는 더 쌌지만 레드컬러가 더 맘에 들어서 이걸 샀어요

재고처리용이라 그런지 가격이 싼 것 같은데 듣기로는 20년 6월인가?출시된 모델이 배송되었다고 합니다.

반년 동안 주인을 못 찾았던 핸드폰이 이렇게 결실품으로~

보통 128gb의 용량을 많이 사용하게 되겠지만 사과 브랜드는 외장 메모리가 지원되지 않아 사진 작업물을 많이 찍기 위해 256gb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에 들어있는 링고는 레드~사실 지금까지는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개봉했는데 실물모델을 보고 조금 놀랐다는 (생각보다 잘나온거 같은데..?) 핵존례)

뚜껑을 조심스럽게 열어보니 작은 패키지 상자 하나가 덮여 있었어요.이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해서 아이폰se2의 모습이 나타납니다4.7형 Retina HD 디스플레이로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작았어요.

 

 

 

 

 

 

 

 

 

 

 

A13 Bionic 칩, 애플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이 보급된 사이즈로 저렴한 가격까지 갖춘 2세대 모델입니다.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U SIM 트레이핀과 이어폰, 충전 어댑터, 그리고 이어폰 밑에는 usb 케이블이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는 wI에서 판매되는 재고를 사서 전원 어댑터와 이어폰이 포함된 것 같습니다.

11% 모델에 들어있는 A13 Bionic 칩이 보급형인 이 모델에도 탑재되어 있으며, 앱 실행, 최신 게임 플레이도 빠른 성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합니다.

사과 모델 카메라를 생각하면 역시 인물 사진 모드부터 떠오르는데 A13 Bionic 칩이 구동되는 카메라 시스템은 배경을 예술적으로 블러 처리함으로써 피사체를 돋보이게 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후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셀카를 찍을 때도 가능!

심도도 간단한 슬라이더 조작으로 원하는 만큼 배경을 블러 처리할 수 있어 사진 촬영 전 또는 후로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usb케이블포트가 c타입인줄 알았는데 저희꺼 아니었어요..?

* 공식 홈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USB-C-Lightining 케이블로 제공된다는 것~

 

이어폰은 유선으로 제공되며, 앞서 핸드폰 위에 있던 작은 패키지 안에 USIM 트레이 핀이 들어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필름을 벗기자마자 일단 강화유리 필름부터 붙였어요근데 이거 홈버튼만 저렇게 파놨어 실제로 버튼을 누르면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홈 버튼은 다른 화면에 띄워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강렬한 레드나 애플에서 이런 컬러를 냈다는 게 한편으로는 좀 의외였어요

핸드폰 밑부분에는 이렇게 ( PRODUCT) RED라고 적혀있어서 이거 뭔가 해봤는데, 레드모델은 판매될때마다 판매금의 일부가 ㄹㄴ19 퇴치를 위한 전세계 기금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핸드폰도 사서 기부해도 되겠네요

보급형 모델이라 그런지 카메라는 1개만 있어요 참고로 인물사진 조명에는 6개의 스튜디오 효과가 준비되어 있는데 이것저것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옆까지 예쁘게 레드라인을 살려주셨어요동영상은 고화질 4K로 제공되며(1080pHD보다 4배나 선명한 화질)

사진을 찍는 동영상으로 바꾸고 싶다면, 단지 셔터를 길게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이 부분은 정말 쉬워요.

 

제가 쓰고 있는 픽셀4a 모델과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제 픽셀도 꽤 작고 아담한데 이것보다 더 작을 줄이야. 새삼 놀랐습니다.

비, 눈, 파도, 물안개, 커피를 쏟아서 눈물을 흘려도 걱정 없는 생활방수력을 가지고 있다는… 정확히는 수심 1 미터에서 30 분 동안 생활 방수 기능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방진 기능도 있기 때문에 먼지도 무섭지 않다~

전원을 켜니까 오랜만에 보는 사과 로고가 핸드폰을 고를 때 가장 고민거리가 있다면 1821mAh 배터리 용량 하나만…3000도 적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세상에 이런 용량의 배터리가 아직도 나올 줄 알았는데 하지만 회사에 두고 쓰는 용도라서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또한 iPhonese2는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18W 급속충전도 가능합니다.

30분이면 50% 충전이 된대요

올라~

ios13은 물론 최신 기능을 구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아직 개발되지 않은 미래의 기능 업그레이드까지 보장된 보급형 모델입니다.

어른 남자가 쥐었을 때는 이 정도 크기의 작고 뭔가 귀엽죠?

듀얼심 지원으로 1대의 스마트폰으로 2개의 번호를 가질 수 있어 화이트 밸런스를 주변 조명에 맞게 그때그때 조절해 줘서 눈이 편안한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진을 찍어보니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니어서 조금 실망했는데, 이것도 보급형 모델이라는 걸 생각하면 괜찮아도…?저희가 원했던 건 뭐 대단한 퀄리티가 아니라 아이폰만 가지고 있는 색깔이라서 아무튼 5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애플 모델을 많이 샀나 봐요사실처럼 배터리 용량에 구애받지 않는 환경을 갖춘 것을 전제로,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하기 위한 자급제 휴대 전화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애플이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싼 모델이라서…? 다시 ios로 돌아가면 적응기간이 필요해서 머뭇거리지만 사용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아이폰 개봉 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