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에서는 조금 특별하게 동시에 두 제품에 대한 소감을 들려드릴 텐데 바로 씨게이트 바라쿠다 Q5M. 2MVMe & 5400256M으로 SSD와 HDD 제품이다.
다시 말해 시게이트 제품 추천에 대한 글이다.
첫 번째로 시게이트 바라쿠다 Q5M.2M VMe 제품에서 볼 수 있듯이 M.2 방식의 NVMeSSD이다.
3D 낸드 방식의 QLC를 선택한 제품으로 덕분에 용량에 비해 가격이 매우 낮은 제품이다.
1TB 기준 등가 가격으로 143,990원에 살 수 있으며 2TB는 295,000원에 살 수 있다.
제품의 특징은 최대 읽기 속도 2,400MBs이며, 최대 쓰기 속도는 1,800MBs로 최대 531TBW의 내구성도 나타내고 있다.
531TBW라는 의미는 531TB 용량을 사용해 껐다 해도 끄지 않을 것이라는 수치다.
덧붙여서 구조 데이터 복구 플랜 1년이 기본으로 지원되기 때문에 1년 기간 내에 데이터가 상실되거나 복구될 때는 시게이트에 직접 연락하여 데이터 복구를 요청한다.
통상 SSD나 HDD의 가격보다 데이터 복구의 비용이 훨씬 들기 때문에, 이러한 서비스 플랜이 포함되어 있는 점은 정말로 마음에 든다.
그리고 시게이트 바라쿠다 Q5M.2M VMe의 경우 3년 품질 보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미 바라쿠다Q5 SSD는 앞에서 리뷰를 한 적이 있으므로 그 벤치마크를 대체하려고 한다.
요약을 하면 월등한 속도를 보이는 SSD로 용량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 핵심 게임을 하는 게이머들이나 영상 파일을 많이 보유한 크리에이터들에게 추천한다.
이번에는 시게이트 바라쿠다 5400256M이라는 HDD 제품이다.
11만원대로 4TB 용량을 구입할 수 있으며 5400RPM 회전수를 가지고 있다.
품질보증 기간은 2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TB 용량은 꽤 잘 쓰지 있다.
자신의 슈퍼플레이를 아카이브해 둘 수도 있고 추억이 담긴 가족사진을 찍어 두는데도 사용된다.
물론 데이터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내 경우 내장 디스크에 한 번 저장해 두고 클라우드에 한 번, 그리고 NAS에 한 번, 마지막으로 외장 하드에 따로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잃을 염려는 없다.
다만, 11만원대로 4 TB의 용량의 하드 디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점은 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
다중캐싱 기술로 한층 빨라진 데이터 처리속도를 자랑하며 기존 드라이브 대비 25% 속도 향상, 최대 256MB의 캐시 메모리 탑재, 낸드 플래시 제공, 최대 4TB 데이터 지원으로 사용자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솔직히 SSD의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시점에서 HDD의 속도가 빠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전히 용량 대비 가격이 낮아 대용량의 파일을 저장하는 데 많이 사용된다.
실제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대형 콘텐츠를 촬영하거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도 하드디스크에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아직 대용량의 하드디스크는 현역이라 할 수 있다.
저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해서 쓰거든요.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하다 데 좋은 점이라면 당장 속도와 용량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이미지나 영상파일 자료는 하드디스크에 보관하고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나 주요 그래픽 툴은 SSD에 설치해 실행 속도를 빠르게 한다.
두 제품 모두 용량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한 제품으로 각각 이전 세대 제품보다 속도와 성능이 모두 높아졌다.
또 바라쿠다Q5의 경우 구조 데이터 복구 플랜의 기본 1년 제공으로 데이터가 날아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Q5 NVMe I 5400256M 문장을 작성하기 위해 해당 업체에서 대여받아 작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