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욧 !
주블리입니다.
일상도 최대한 쓰려고 노력하다보니 맛집 말고도평소 포스팅을 찾아보고 있지만 어린이날이 얼마전 이라서 그런지은성이 선물 받은 제품 말고는 쓸게 별로 없네요…ㅎ오늘은 평소 갖고 싶었던 아기 미끄럼틀 애플베이비 후기를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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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처음 미끄럼틀에 타보는 은성이!
좀더 작았으면더 좋았을텐데 지금 사이즈에선 미끄럼틀이 작게만 느껴지네요하지만 몸만 컸지 아직 아기아기한 은성이라서계단을 보고도 못올라가네요잡고 올려주고 내려주고 해야해요.
배송은 살짝 큰 상자에 애플이라는 브랜드로고를 넣어서웅장하게 온답니다 !
고모와 고모부가 은성이 어린이날이라고 선물로 사줬어요!
어린이날이라고 여기저기 선물이 많이 들어오네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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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미끄럼틀 애플베이비는 별도의 사용서는 없고열어보면 이렇게 옹기종기 붙어서 배송되네요.평소 조립이라곤 1도 안해본 저도 사용서 없이대충 뚝딱뚝딱 조립 가능할 정도의 난이도에요부품도 몇가지 없구요. 막힘 없이 간단히 조립 가능한게 장점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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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은 미끄럼틀 부분이에요 미끄럼틀을 흰색 옆면에 넣고오른쪽에 보이는 캡으로 잠궈주면 되요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드르륵 하면서 잠기고 똑딱이로 눌려서닫아주면 미끄럼틀과 옆면 부착 성공 !
구멍이 총 4개가 있는데, 중간에 있는 것과밑에 따로 혼자 놀고 있는 구멍에 부착하면 안됩니다!
저도 순간 헷갈려서 실수 할뻔 했네요 헤헿참고하시라고 적어둡니다 !
잇님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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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워둔 두개의 구멍은 계단이에요 계단도미끄럼틀 내려오는 부분과 동일한 방법으로설치하시면 됩니다 !
아주 간단간단해요!
구멍이 4개밖에 없어서 누구나 손쉽게 조립 가능하죵??오른쪽에 뾰족 튀어나온 부분이 사각형 동그라미안으로 넣으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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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밑에 부분에 초록색 덮개로 씌어주면아기 미끄럼틀 애플베이비 조립 완료에요미끄러짐 방지용 으로 설치하는 것 같더라구요하지만 미끄럼틀 자체가 무게가 가볍기에 잘 밀리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처음타보는 미끄럼틀이라서 그런지 멀뚱멀뚱 내려가지도못하고 위에서 가만히 앉아있더라구요.다른 또래들에 비해 몸은 크지만 아직 겁많고 어린 아기은성이에요또 한번 심쿵하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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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를 위험사항을 대비해서 아버지가 옆에서떨어지지 못하게 준비하면서 조금씩 내려가보네요높이가 낮아서 다리한번 쭉 피면 그냥 바닥에 닿아버리지만그래도 새로운 장난감이 생겨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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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아직 몰라서 내려온미끄럼틀로 올라가네요 하지만 미끄러워서 중간 까지만 올라가고주르륵 다시 미끄러져 내려온답니다한 열번 넘게 계속 반복하더니 지쳤는지 올라가는 것도 포기해버리더라구요
혼자선 아직 못타니까 아버지가 계속 올려주고 내려주고놀아줬더니 행복한지 헤헤 하면서 웃으면서 내려오네요순수해보여서 얼마나 예쁘던지 매일매일 미끄럼틀 타고 놀 수 있게해줘야겠어요아기 미끄럼틀 애플 베이비는 장점은 조립이 편한것과가벼워서 이동할때 무리 없이 들고 다닐수 있는 점이에요.하지만 단점은 가벼운 대신 보호자가 관심 가지고 보고 있어야하고생각보다 높이가 높지가 않아서 조금 큰 아기들은 금방 발이 닿아버려요또한 혼자서 계단 오르고 놀 수 있을 연령이 되었을땐 미끄럼틀이 작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