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도 선택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에 대해

오늘은 예비 엄마 아빠가 알아두면 좋을 특별한 것들을 준비해봤습니다.

나는 둘째를 낳은 지 벌써 9년이나 지났어요. 미리 알았다면 그때 더 잘 알려졌더라면 무조건 했을 텐데 못한 아쉬움이 너무 크네요. 아이를 10년 넘게 키우다 보니 크고 작은 아픔이 정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어쩌지, 이대로라면 더 큰 병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제대혈 보관을 많이 한대요. 저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정확히는 몰랐어요. 김동현 선수도 뽑았다고 해서 뭔가 해서 좀 더 깊이 알아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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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fesdzJzbcBA 제대혈 보관 영상 보러가기영상으로 먼저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제대혈이 무엇인지, 왜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꼼꼼하게 나와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엄마와 아이를 하나로 묶어주는 것이 제대입니다.

이 탯줄 속의 혈액을 제대혈이라고 합니다.

제대혈은 100개 이상의 질병에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세포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제대혈 보관은 출산 시 한 번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시기가 지나면 할 수 없기 때문에 알고 있다면 꼭 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거든요.

셀트리 제대혈은행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44번길 21 메디포스트

만약 제대혈을 보관하기로 결정한다면 어디서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예비 엄마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셀트리 제대혈 은행이라는 곳이 있거든요. 이미 많은 부부들이 이곳에 제대혈 보관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대혈의 보관, 그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쓴 것처럼 약 100가지 종류의 다양한 질병에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족 간 이식 확률도 높기 때문에 많이 시행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조혈모세포,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풍부하기 때문에 제대혈을 보관하면 많은 질병으로부터 내 아이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내 동생 부부도 곧 아이를 낳을 예정인데 그때 꼭 알리려고 합니다.

물론 강요는 아닙니다.

이것은 부모의 선택적인 부분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출산하면서 한 번만 보관할 수 있는 생명자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관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제 제대혈 보관을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예비부부, 출산을 앞둔 어머니들께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