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페소 한 패스로 간략하게 달러와 함께 준비
급거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꼬마천
예정없이 가게 된 여행이라 여기저기 환전을 찾기가 힘들었어요.여권에서 갱신을 해보니 환전을 안하더라구요.
은행도 수수료 조금 싼 은행을 알아보니 멀고 시간적인 부담이…그럴때 편하게 환전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는데요.자기만 모를 수는 없겠죠?쉽게 환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두근두근 여행 각종 준비하느라고 바빠요.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각종 여행 스케줄부터 음식을 확인하는 아이들 옷, 물놀이 용품, 그리고 비상약까지 가득하다.
일단 여권 갱신하느라 정신이 팔리다 보면 어느덧 여행 날짜가 다가오곤 하네요
환전이 안 된 경우에는 캐시 딜리버리 시스템으로 공항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
공항에서 자신이 있는 곳만 알려주면 직접 배달해 주는 시스템으로 쉽게 받을 수 있는 한 패스가 좋습니다.
수령시간에 따라 수령장소가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캐시 배달 시스템 06:00~22:00(인천공항 1,2터미널) 직접 수령하는 시스템 22:00~06:00(인천공항1터미널)
매우 늦은 시간이나 이른 아침 비행기를 이용하실 분들은 직접 방문하셔서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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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준비로 바쁠 때 직접 배달 시스템이라니, 편리함을 따로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필리핀 페소 환전의 경우 국내에서 달러 환전을 한 후 현지에서 이중 환전을 할 때가 더 저렴합니다만.
여행 처음에 공항에 도착했을 때 처음에는 필리핀 페소가 필요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숙소까지의 이동수단 이용에도 필리핀 페소가 필요했어요.
게다가 원 패스 소액 또는 고액권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달러로 팁을 주는 것보다 페소로 팁을 주는 것이 더 싸기 때문에 소액의 페소도 준비해야 하는데
가장 편리하다고 느낀 점은 다양한 팁으로 쓰일 소액권을 포함해 소액권으로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페소화와 달러 두 개의 화폐로 환전해서 가니 공항에서 비싼 환전 수수료가 들지 않고 페소화를 할 수 있어서 좋네요
따로 환전하지 않으면 새벽에 도착해서 짐 기다리거나, 놀이감을 사고, 환전소에 오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페소로 환전해 놓으면 이렇게 여행 첫날 아침부터 현지 보스 커피도 즐기고
아이들이랑 워터패스로 즐기고
이렇게 튜브가 터지면서 했을 때 주변 마트에서 물놀이 용품 구입하기도 편해요
더워하는 아이들 맛있다 이스크림 10페소로 즐기곤 해요
이렇게 간식을 즐기고 현지에서 장난감 선물도 해 주니까 너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