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외장형 하드디스크 추천 ADATA HD 6803년 AS부터 2년 데이터 복구까지?!
히루
자처럼 외장하드를 다양하게 사용한 사람도 드물 것이다.
20년 전 외국에서 사진을 찍을 때는 외장하드 대신 별도의 포토백업장치를 사용했다.
당시 HDD 가격도 비싸지만 외장하드에 별도의 전원도 연결해야 했고 무엇보다 안전성과 신뢰성이 문제였다.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사람이라면 크게 공감할 것이다 데이터의 중요성 말이다.
7박8일 유럽에서 영상,사진 촬영하고 왔는데 한국에 돌아와 보니 멋있었다면?
눈앞이 캄캄하고 머리가 하얗게 질리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한번 뿐인 결혼식이나 톨자이를 다시 하라고 할 수도 없고, 외장하드 데이터 복구로 몇 백만원을 날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자는 외장 하드에 비해 디자인이 예쁘고 연약하기보다는 무지하더라도 튼튼한 것을 선택할 것을 권하고 싶다.
관련 기술이 크게 향상됐다고는 하지만 생명보다 소중한 데이터는 언제든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처럼 Data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저장매체 전문제조브랜드 ADATA가 튼튼한 외장하드 Durable HD 680을 출시해 조사했다.
국내 유통은 마이넷이 비즈니스가 담당하고 있고 국내 3년 AS와 2년 데이터 복구를 보장해 신뢰감이 넘친다.
첫인상은 군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색적으로 느껴진다 3중 레이어로 디자인되어 데이터 보호 의지가 느껴지는 디자인이다.
3중으로 레이어 설계를 했지만 두께는 2cm로 생각보다 얇고 휴대성은 지켰다.
실측 무게는 209g과 스머 토폰 정도
내부는 카본 패턴으로 고급스러우며 외부 실리콘 레이어 색상은 블랙, 블루, 옐로우 3가지로 출시되었으며 참고로 옐로우는 현재 단종되어 출시되지 않고 있다.
무엇보다 튼튼함을 엿볼 수 있는 자료를 유튜브에서 찾을 수 있었다.
충격테스트에서 똑같은 HD 680을 한두 번이 아니라 수십 번 던져 떨어뜨리는데 제품이 불쌍해 보일 정도다.
혹독한 낙하 테스트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작동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위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것을 권한다.
카본 패턴의 바디는 튼튼해 보이는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 내부에는 쿠션 마운팅 설계로 2.5인치 HDD를 감싸 보호하고 충격을 상쇄하는데 도움이 된다.
외부 실리콘 레이어가 1단, 중카본 패턴 플라스틱 쇼크 방지 레이어가 2단, 내부 러버 쿠션 마운팅이 3단으로 보호되고 있다.
제품은 방진방수를 지원하되 하단단자부의 뚜껑이 튼튼해야 한다.
따라서 악천후로 작업하는 크리에이터라면 하단의 단자부에 막 덮개를 별도로 갖추는 것이 좋다.
기본적으로 USB-C타입과 US B-A타입 2가지 케이블을 제공하며 다양한 PC환경에 대비했다.
외장하드는 기본적으로 이동을 위해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당연하고, 그렇다면 데이터 이동을 위해서 케이블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것인데, 이 제품은 외부 실리콘에 홀더가 위치한다.
케이블 부착으로 함께 들고 다니기 편하고 외부 충격을 4단으로 완충해 케이블 분실 확률도 줄일 수 있는 두 가지 숨겨진 장점도 숨어 있다.
노트북에 USB-C나 U SB-A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
USB 3.1속도에 대응하고 있으나 필자의 PC 환경은 USB 3.0단자로 테스트한 결과이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기본적으로 131MB가 사용되며 있으며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은 931GB이다.
실리콘 레이어에서 큰충격 공격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내부에는 전용 충격 센서가 적용돼 연결된 상태에서 외부 충격이 감지되면 드라이브 작동을 중단시키는 스마트 보호 기능도 갖췄다.
이때 외부에서 충격이 감지되면 정상 작동하는 블루LED에서 레드LED로 바뀌어 충격이 있어 작동 중단됨을 알린다.
크리스탈 디스크인포 벤치마크 결과, 내부에는 도시바 MQ04ABF100 모델의 2.5인치 SATA HDD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털 디스크 마크 벤치마크 결과 최대 읽기 속도 147MBs, 최대 쓰기 속도 140MBs를 나타냈다.
4K 영상을 작업하기에도 충분한 속도를 보여준다.
ATTO 디스크 벤치마크 결과
열화상 카메라로 작동 중인 A D ATA HD 680의 외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발열도 상당 부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속된 데이터 이동과 스트레스 테스트 때도 최대 46도를 넘지 않아 만족한다.
외부충격에 강한 튼튼한 외장하드라도 물리적 혹은 논리적인 손상이 여러 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ADATA의 외장하드 무료 복구서비스인 ADATA care+를 이용하면 된다.
제품 박스의 후면부에는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스티커와 시리얼이 기재되어 있다.
박스는 버리더라도 이 스티커는 본체에 꼭 붙여 둘 것을 권한다.
데이터 복구는 구입 후 2년 이내에 1회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당연한 것이지만 수입사인 마이넷이 비즈니스를 통해 정식 수입된 제품만 적용 가능하다.
무료 복구서비스인 AD ATA care+는 공식 사이트에서 [시리얼 등록]을 선택하고, 제품명과 시리얼, 제품 시리얼 번호, 이름, 연락처, 이메일, 주소 등을 적어 신청한다.
제품을 택배로 보내 데이터를 복구한 후에는 사용한 모델과 같은 새 제품에 데이터를 넣어 다시 택배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데이터의 복구율은 약 90%에 이른다고 한다.
ADATA DURABLE HD680 기장 남편적인 외장 하드에 추천하는 이유 A
DATA HD 680의 장점은 간단하게 2개로 정리할 수 있다.
3중 레이어, 케이블까지 둘러싸서 분실을 방지하고, 4중으로 외부 충격으로부터 소중한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한다.
또, 사용중에도 데이터 손상을 막는 센서를 탑재했다.
심지어 부득이한 이유로 데이터 손상이 일어나도 2년간 무상으로 데이터 복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제품 자체에 대한 AS는, 국내 3년간에 가능해, 여러가지로 안심할 수 있다.
데이터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눈여겨보고 위시리스트에 넣어도 될 것 같은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2021 Dicagallery 함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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