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LED 구슬등 야외등 2회차 구매 및 설치 사용 후기(태양광정원등, 2019년 여름)

어무이께서 집꾸미기에 여념이 없으신 가운데 지난 번에 구입해서 설치한 태양광정원등이 마음에 드셨는지 다시 주문해달라고 하셨어요.이번에는 2개 주문해달라고 하시길래 알겠습니다~하고 주문을 해서 집으로 보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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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내고 구슬등도 잘 살고(?) 있겠거니하고 잊어먹고 있었는데…보낸 뒤 설치해보니 잘 작동되지 않는다고 하셔서 이번에 제사로 내려간 김에 설치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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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정원등 2호(?)의 모습입니다.

어머니­께서 1호는 시멘트로 마감질 하시더니 2호는 항아리 위에 올려놓으셨네요.​2호 3호를 수거해서 켜보니 불이 안 들어오길래 뭔가 싶어서 열어보니까, 내부에 전원버튼이 있었는데 이게 OFF로 설정이 되어 있었더라구요.​일단 이걸 켜고 다시 해보니까 이번엔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해서 이게 대체 왤까하고 이리저리 체크해보다가,아 센서가 있어서 낮에 안 켜지는건가!
싶어서 판넬쪽에 손바닥을 가져다대서 가렸더니만 불이 들어오길래 이거였구먼 하고 다시 재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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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불이 잘 들어오네요.태영광으로 낮동안 충전해서 어두워지면 불이 들어오는 시스템이라 전선 깔 필요없이 갖다놓으면 바로 어두운 부분이 커버된다는 게 장점입니다.

​밝기는 조절이 가능하고 생각보다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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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로 조절하고 사진 한 장.가까이에서 찍었을 때 이 정도고 실제로는 다른 사진의 밝기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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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멀리서 찍었을 때.코너 부분마다 심어(?)줬습니다.

엄­마께서 이렇게 심어놓고 나니 하나 더 필요하다고 하셔서 조만간 하나 더 사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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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에서 한 방 더.일단 사서 설치하면 별 신경 쓰지 않아도 계속 작동하며 전선을 끌어올 수 없는 곳에도 요긴하게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 합니다.

​내구성에 대해서는…1호를 작년 여름에 사서 ­ 겨울까지 넘겼으니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아요.다만 역시 바람이 세면 그냥 세워놓는 정도로는 뒤로 넘어갈 수 있으니 하단의 구멍 등을 활용하여 바닥에 고정시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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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위 링크에서 구매했는데, 두 번이나 구매했으므로 제품 자체에 믿음이 가는 한 편 가장 처음 사진 결제내역으로 보시다시피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므로(…) 좀 더 가격대를 낮게 맞추고 싶으시다면 한 번 따로 태양광정원등 등으로 검색해보시고 타 업체와 비교해서 주문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제품 조립옵션이 있는데, 가급적이면 조립해서 받으시길 추천드리구요.(그냥 몇천원 내고 조립해서 받는게 좋은 것 같아요 손도 가고…)​이상, 태양광정원등 구매 후 설치 및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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