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로나19 재확산. 국내 고배당 금융주(하나금융,신한지주,KB금융,우리금융) 매도. 해외 보잉, 델타항공 매도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오늘 같은 날이 참 좋기도 하면서 허전 하기도 하다.
주식창을 들여다 보고 있자면 스트레스지만 또 안하면 할게 없다.
주말을 껴서 3거래일을 쉬니 더더욱 기다림이 길어진다.
이게 주식중독인가? 코로나19 사태가 심상치 않다.
잠잠해 지며 곧 백신도 나올것 같고 지긋지긋한 마스크로 부터 탈출할것 같던 코로나가 다시금 재확산 되고 있다.
국내 확진자도 8월 13일을 기점으로 100명 이상씩 발생하며 전일 279명의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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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발동하였고, 더 심해질 경우 3단계도 검토 하겠다고 한다.
이번 코로나19 대규모 감염 및 확산에 큰 원인중 하나가 또 종교집단 이다.
기도도 좋고 믿음도 좋고 다 좋은데, 제발 코로나19가 잠잠해 질때까지 만이라도 집에서 가족들과 기도하고 모시면 안되는가? 왜 하지말라는데 굳이 그렇게들 모여서 노래부르고 소리지르고 하는지 모르겠다.
나의 생명이 걸려 있고 가족의 건강과 생명, 주변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이 달려 있다.
정말 주변에 교회에서 확진되어 우리 딸에게 코로나19가 옮겨진다면 나는 어떤 기분일까?나라에서 강제적으로 막던 기독교 대장이 못가게 하던 제발 당분간 저런 대규모 모임좀 안했으면 좋겠다.
지난 4월부터 꾸준히 금융주 매매를 통해 수익실현을 해 왔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 나는 국내 고배당 금융주 중 하나금융지주를 통해 지난 4월 부터 약 4,000만원의 수익을 실현하였음을 밝혔다.
8월은 하나금융지주의 중간배당 이후 연말 배당하락을 생각하여 타 금융주들을 매수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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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똥손인 나는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를 사자마자 마이너스로 직행 하였고, 계좌는 순식간에 -400을 기록하게 된다.
하지만 나에게는 확고한 매매원칙이 있고 나만의 매매방식이 있다.
해당종목들은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아직도 전고점 대비 한참 아래다.
버티면 절대 손해 보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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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 2주가 흘렀고 지난 목요일(8월13일)속을 썩일것 같던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지주 및 하나금융지주 까지 모두 빨갛게 익어 버렸다.
하지만 나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저점도 못찾지만 고점도 못잡아 낸다.
결국 다음날 금요일(8월14일) +840만원에서 560만원 으로 꽤나 많은 수익을 반납한채 또 한번의 매매를 종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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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8월달도 무난하게 월 목표수익 1,000만원을 무난하게 달성할듯 하다.
금년 4월까지는 부동산업을 하느라 주식에 신경을 쓸 여력이 없었지만 부동산업을 그만두고 나서 부터 본격적으로 주식을 시작해 월 1,000만원 수익을 목표로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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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공개한 내역이다.
지난 5월부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달에 딱 1,000만원 정도 수익을 매달 꾸준히 발생중이다.
8월 또한 현재 1거래일을 제외한 모든 거래일 적으나 많으나 수익실현 중 이기도 하다.
욕심 부리지 않고 딱 이정도만 해야한다.
그러면서 시드를 키우는 것이다.
한달에 1,000만원씩 1년이면 1억이라는 시드가 생기고 또 다른 투자의 밑천이 될것이다.
그간 포스팅을 통해 모든 주식 투자 내역을 공개 중이다.
이미 여러차례 보유중인 국내 주식외 해외주식의 현황에 대해서도 공개 한적이 있다.
보잉과 델타항공을 지난 6월말? 정도 부터 보유 하고 있다가 결국 지난주 모두 매도 하였다.
보유기간에 비해 수익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보잉, 델타 항공 또한 한때 – 500만원을 넘어 설 만큼 큰 폭으로 하락을 맛본적이 있다.
그 때 손절하지 않고 수익으로 나온것에 감사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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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보잉 해외주식 또한 성공적인 농사를 위해 물타고 불타고 지지고 볶고 별짓을 다 했다.
결국 얻어낸 소중한 수익이다.
금액을 떠나 손해가 아닌 수익에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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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나스닥은 오늘도 고공행진 중이다.
아무래도 이번 연휴동안 코로나19로 그렇게 떠들어 됐으니 모르긴 몰라도 내일은 적잖은 하락장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물론 주식시장은 내 생각처럼 움직이는게 아니므로 아닐 확률이 더 크다.
주식시장이 내 생각처럼 움직인다면 나는 이미 대한민국의 워렌버핏이다.
또 한동안 제약주며, 키트주가 난리가 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마스크는 이제 더이상 테마거리로 못써먹을것 같고 제약주나 키트주가 난리치치 않을까? 나는 제약주든 키트주든 손대지 않을 것 이지만 이왕 손댈 것 이라면 제약주보다는 키트주가 낫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번 금융주 정리로 현금이 꽤나 많이 돌기 시작한다.
재정비 시간을 통해 자산 리밸런싱 및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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