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글로리’는 학창시절 학교 친구들의 폭력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은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를 그린다.
복수의 이야기, 철저한 복수를 위해 살았던 삶.
글리리 시즌2는 9화부터 16화까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더 글로리 시즌2의 줄거리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글로리 9회 줄거리 요약
연진은 동은의 집에 강제로 침입하고, 연진의 남편 도영이 집을 찾아온다.
연진에게 자신을 죽일 정도로 왕따를 시키느냐고 물었지만 연진은 쓸데없는 변명만 늘어놓았다.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얘기만 합니다.
연진이 떠난 후 도영은 사진을 보다가 딸 예솔과 전재준의 사진을 발견한다.
한편, 윤소희의 시신이 영안실이 아닌 냉동실에 따로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정
그는 작업을 의뢰한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동은은 연진에게 과거를 잊을 기회를 준다.
연진은 자신이 잘못한 것이 없다고 뻔뻔스럽게 말한다.
오히려 동은에게 지옥에서 살 기회가 주어졌다고 한다.
연진의 파렴치한 연기에 들뜬 동은은 복수를 다짐한다.
연진에게서 거처를 찾은 동은은 결국 여정네 집에 머물게 된다.
명오에 대해 몇 가지 질문이 제기된다.
손명오가 살아 있던 10월 17일, 명오는 여러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모두가 명오의 행방을 궁금해하지만, 손명오가 사라지기 전 도영은 손명오로부터 연진이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화를 내며 집에 돌아온 도영은 분장실에 있는 권재준 가게의 쇼핑백을 발견한다.
윤소희는 실제로 연진에게 살해당했다.
이를 눈치챈 연진의 친구들.
약이 필요한 세라와 예솔을 이어받으려는 재준은 어떻게 될까?
동은은 벽에 걸린 복수 사진을 모두 정리하며 잠시 옛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이미지가 누락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력자 현남의 모습이 담겨있다.
동은은 연진이가 곧 현남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은 당신의 약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