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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 퍼스트두 스팟패치S쏙쏙 올라오는 트러블을 처리하기 위한 선택!
여드름패치 사용법
저 요즘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사춘기 때에도 안났던 뾰루지가 3달 내내 제 얼굴을 떠나고 있지 않거든요. 몸이 안 좋은 탓이겠지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야 할 때에는 트러블이 올라온 부분을 가리는 방식으로 촬영을 하고 있답니다.
제가 평소에는 굉장히 얇은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자국이 굉장히 도드라져 보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짜기도 했었고요, 그냥 냅두더라도 빨갛게 자국이 남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손으로 짜지 않고 도구로 압출하는 편인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자국이 남거나 그게 오래 지속되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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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얼굴에 자국이 남지 않으면서 빠르게 뾰루지나 여드름이 진정되길 바라잖아요? 그래서 괜찮다는 제품들을 열심히 서치해 보고, 또 후기들도 꼼꼼히 살펴 보게 되었었어요.저는 단순히 그 자국을 가리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요. 붙였을 때 진정효과가 있는 것을 바랬답니다.
이왕이면 빠르게 가라앉힐 수 있는 것을 원했는데요. 진정과 보호를 한꺼번해 할 수 있다는 퍼스트두를 보고 괜찮다 싶더라고요. 후기도 많았고요.저의 후기와 더불어 여드름패치 사용법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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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자에 총 5개 파우치가 들어 있고요. 파우치 안에는 2개이 트러블패치가 들어 있답니다.
그러므로 총 10개의 마이크로니들패치가 들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어요. 이렇게 해서 9,900원으로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타 브랜드에 비해서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어요. 그냥 중간 정도라고 할까요? 지금 30% 할인을 하고 있어서 6,900원에 구입할 수 있고요.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진정 효과가 굉장히 좋았기 때문에 저는 요걸로 계속 쓰려고 합니다.
효과가 빠른 편이라 많이 쓸 필요가 없더라고요. 이건 개개인마다 다를테지만요.
상자 뒷면에는 여드름패치 사용법과 TIP이 적혀 있어서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아울러 전성분에 대한 표시도 되어 있는데요.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퍼스트두는 단순히 트러블 자국을 가려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이 아니에요. 고민이 되는 피부 부위에 붙였을 때 진정 시킬 수 있도록 하는거거든요. 그래서인지 성분들도 모두 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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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과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인 토타롤과 EGCG(녹차추출물), 마데카소사이드가 있고요. 여기에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프랑스산 히알루론산, 각질과 매끈한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이 들어 있답니다.
덕분인지 사용 후에 성난 뾰루지가 빠르게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 성분들이 저에게는 잘 맞는 모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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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질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피부도 숨을 쉬어야 되기 때문에 통기성이 좋지 않은 것을 쓰면 별로인 것 같아요. 뭔가 치유가 늦게 될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렇다고 너무 오픈되어 있으면 외부 유해물질이 침투할 수 있으니 걱정이고요.이건 피부 접착 부분의 통기성이 뛰어난 하이드로콜로이드 재질로 되어 있어요. 미세먼지나 세균 같이 외부로부터 받을 수 있는 외부 유해물질 방어를 해주면서 패치 내에서는 습윤환경이 제대로 돌아가는 점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아울러 퍼스트두에서는 여드름패치 사용법으로 저녁에, 자기 전에 붙이고 자는 것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두께가 꽤 도톰한 편이거든요.보통의 패치들은 가리는 형이기 때문에 메이크업 제품이 닿지 않도록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요. 그래서 얇기도 얇고요. 이건 마이크로니들도 달려 있고요. 꼭 그게 아니더라도 좀 두꺼운 편이라 메이크업을 하면 다 표가 나더라고요. 좀 아쉬운 부분이기는 하지만 저는 자기 전에 사용을 하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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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 특이점(?)이라고 하면 마이크로피라미드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박스 옆면에도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앞서 말한 성분들을 미세 돌기 형태로 건조시켜서 붙여 놨답니다.
이것들이 각질을 투과해서 수분과 만나면 사르르 녹으면서 고민이 되는 피부 부위가 진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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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로 처음에 개봉을 하면 이곳에서 패치를 떼라고 친절하게 안내가 되어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마이크로피라미드가 있는 부위를 피부에 닿도록 붙여줘야 하고요.패치당 180여개의 정교한 미세돌기가 달려 있어요. 손으로 만져보면 살짝 까칠한가 싶은 감촉인데요. 피부에 붙였을 때 막 신경 쓰이는 편은 아니랍니다.
몰딩 방식으로 만들어져서 자극을 최소화 했거든요.
여드름패치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우선 클렌징을 한 이후에 물기가 없도록 수건 등으로 톡톡 닦아준 후에 붙여주면 되어요. 붙일 때에는 니들에 있는 유효성분이 쏙쏙 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부위를 3초 정도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된답니다.
처음 사용할 때 살짝 거칠다는 느낌이 있지만, 따끔하지는 않았어요. 니들이 있다는 말에 겁을 먹고 처음에 콱 못 눌렀었는데, 이후에는 느낌을 아니까 그냥 꾹꾹 눌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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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붙이고 다음 날의 모습이에요. 그거 아시죠? 뭔가 피지가 있는 것 같기는한데 드러나지 않는 뾰루지가 가장 짜증나잖아요. 그나마 피지를 짜내면 자국이 남을지언정 아픈 것은 덜한데, 이런 것들은 계속 범위를 넓혀 빨개지기만 하고 지속적으로 아파서 짜증나잖아요. 저는 이 부위에 사용을 해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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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사용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떼어냈어요. 대략 7시간 정도 붙이고 있었네요. 유효성분이 쏘옥 흡수가 되었는지 패치를 떼어내니 마이크로피라미드 형태가 사라진 모습이었답니다.
욱신욱신한 통증은 살짝 남아 있지만 자국이 좀 더 연해졌고요. 자국도 희미해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또 붙이고 잤더니 다음 날 훨씬 더 연해진 트러블자국과 마주할 수 있었답니다.
누르거나 스칠때마다 찌릿하면서 아프던 통증도 사라졌고요. 일부러 옆에 있는 트러블 자국에는 붙이지 않았는데요. 저 부분은 계-속 발갛게 남아 있는데, 제가 붙였던 곳만 자국이 흐릿해진 것이 보이죠? 신기하더라고요.이후에 다른 부위에도 열심히 붙여서 지금 많이 진정된 상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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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패치 사용법과 그 후기까지 드렸어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확실히 효과를 본 케이스라 퍼스트두를 쭈욱 이용할 것 같습니다.
여드름성 피부에 사용적합하다는 안심 특허와 인증까지 받아서 더 맘놓고 사용하려고요.현재 아르페에서 12월 내내 브랜드 데이로 전제품 최대 60%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트러블패치도 30% 할인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이번 찬스를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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