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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수강생들과의 선물포장 취미반 두 번째 시간은 200g 이상의 종이를 이용하여 만들어보는 종이 만들기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종이는 원단과 달리 숫자가 커질수록 두께가 늘어납니다.
A4가 보통 80g 정도라면요, 카드 봉투나 돈 봉투, 상품권 봉투 등을 만드는 종이는 보통 180g 이상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봉투가 얇은 경우도 많습니다만, 봉투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생각해서 조금 두꺼운 종이를 사용해 보겠습니다.
g 수에 따라 종이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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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봉투 만들기에 사용한 종이는 머메이드 종이입니다.
종이 회사뿐만 아니라 문구점에서도 구하기 쉬운 종이인데, 단면, 양면으로 나누어져 있고, 양면이 더 두께가 있어요.연한그린컬러로카드봉투를만들었고,두께가조금낮은종이로종이플라워를만들어서장식에사용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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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과 바닥 사이즈를 조정해 원하는 사이즈로 만들어 보는 쇼핑백.원하는 사이즈로 만들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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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커테이션 화분을 넣어 선물한 작은 일체형 종이봉투는 매우 간단하고, 만드는 법을 알면 점점 만들고 싶어집니다.
지구 구조의 매력은 자신의 생각대로 자신이 원하는 모양을 조정해서 만들 수 있다는 점?정확도가 요구되지만 그만큼 만들면 뿌듯해지는 과정이 바로 이 과정인 것 같아요.
7월 선물포장 취미반은 월요일 이후에만 수강이 가능합니다.
월요일 : 6일, 13일, 20일, 27일 4주 오전 11시 ~ 오후 1시 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