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패러글라이딩!
정말 해보고 싶다 해보고 싶다… 하다가 드디어 하게 됐다.
너무 신난다 충북 단양 패러글라이딩 하러 고고!
!
단양에 도착해서 패러글라이더에서 타러 갔다.
패러글라이딩 가는 길은 정말 자동차로 꼬불꼬불하게 오르고 또 오르고 운전 못하는 사람은 무서울 것 같은 길이었다.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 4개가 있는 건물이 보인다.
그러면 다 도착했거든요? www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고 가보자 ‘청춘파라’가 값도 좋고 소문도 많아 익스트림코스+액션캠 FULL영상촬영+무료왕복픽업가능상품을 구매했다.
가격은 1인당 109,000원짜리 상품을 구매한 뒤 전화로 일정 예약하면 된다.
간단하게 주의사항을 볼 수 있고 커피나 사탕류 서비스로 먹을 수도 있다.
사진을 찍으면 당이 떨어져서 나도 2개나 먹었어 www
바로 와서 결제하고 패러글라이더를 탈 수도 있다그래도 예약하시고 타시는게 저렴해서 좋으니까 미리 상품 예약은 꼭 해주세요~
이렇게 예약확인 후 표를 주는~ 이 티켓으로 다른 관광지를 할인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자!
이제 교육도 받았으니까 옷 입으러 갑시다 사이즈별로 다 있어서 사장님께서 손수 옷을 준비해 주신다.
우리가 간 날은 비가 왔었다 그래서 ㅠㅠ 서울에서 단양 가는 길에 사장님이 단양이냐고요? 지금 비가 그치고 바로 와도 된다고 하셨는데 우리는 돌아가는 길이라 예약시간에 맞출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금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중에 우리는 사진을 미친듯이 찍었다.
점프샷을 찍었다.
허리를 삐끗했다ㅠㅠ그래도 점프점프~영혼을 담아서 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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