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가 리플 프로토콜 수용 계속돼 ­

리플 랩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도 XRP 토큰 실적과는 무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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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리플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기관 투자가들을 유치하고 있다.

리플 랩스 역시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분명한 목표도 설명을 하고 있다.

리플 랩스는 고유의 플랫폼을 기관 화폐 전송을 위한 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그 목적을 위해 더 많은 은행들과 금융 고객사들의 가입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리플 랩스는 통합을 통해 상품 제공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시키고 있다.

하지만 XRP 토큰이 리플 생태계에서 전반적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분명하지 않으며 이에 일부 투자가들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

​10월은 리플에게 긍정적인 소식이 많았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최근 자금 송금을 위해 리플 네트워크를 테스트했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리플 그룹에게 자문가로서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리플 플랫폼에게 기준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리플 네트워크 테스트 소식은 리플 수용에 있어서 매우 큰 도약을 의미한다는 점이다.

또한 금융 기술 회사 피나스트라는 수천명의 글로벌 고객들에게 사용이 용이해질 리플 상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리플의 XRP 토큰은 이러한 발표 이후 5% 이상 급등했으며 향후 더 높이 상승할 수도 있다.

사실 많은 분석가들은 리플이 주류 금융 기관과 협업을 구축한 몇안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XRP 토큰이 평가절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시장이 회복세를 타면서 XRP 토큰이 가치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지금까지 대부분의 수용은 XRP 토큰이 아닌 리플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서비스인 xCurrent를 사용하는 기관들에 의해 진행됐다는 점이다.

XRP를 사용하는 것은 xRapid 서비스이다.

놀라운 일도 아닌 것이 일부 투자가들은 리플 랩스가 토큰이 실제 사용되는 것과는 다른 잘못된 정보를 주고 있다는 이유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도 하다.

10월 초에는 리플 랩스가 모든 상품을 통합해 단일한 상품인 RippleNet을 제공을 할 것이라고 발표를 하기도 했다.

​물론 리플 사의 장기적 성공은 은행들에게 리플 사가 유동적인 자금을 위해 사용이 가능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은행들에게 설득을 하는 능력에 달려있다.

또한 리플 사는 대중들에게 XRP 토큰은 우세한 암호화폐 플랫폼이라는 점을 설명해야 한다.

하지만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생겨나면서 쉬운 업무는 아니다.

블록체인 자산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정부들의 규제 의무가 가져다주는 도전 과제가 끊임없이 생기는 것도 리플 사가 극복해야 할 난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플 사는 계속해서 성장할 것이며 대중 수용을 위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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