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살면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건강과 관련된 것은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저와 함께 살고 있는 아이의 거미도 가끔 저를 걱정하게 합니다.
몇 달 전 일반적인 솔사보다 더 부드러운 변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이웃이라면 저처럼 이런 경험을 몇 번 해봤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반려견 물설사의 원인과 이에 따른 저의 경험을 녹인 개선방안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개의 물 설사, 그 원인은
1) 음식문제
사료를 최근에 바꿨으면 소화 흡수율이 낮은 성분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상하거나 이물질 등 먹지 말아야 할 것을 섭취할 경우 반려견의 물설사가 될 수 있습니다.
2. 장내 유해균 증식
강아지의 연변은 체내 유해균 혹은 독소가 많을 경우 장에서 내보내는 일종의 자정 현상입니다.
여기에 기본적으로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많으면 약간의 유해 미생물이나 독소가 침투해도 바로 정상 범위를 벗어나므로 설사를 하게 됩니다.
원래 장은 일정 수준의 유익 및 유해균이 공존하면서 살아가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장이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거죠.3.스트레스 및 질환, 감염
그 밖에도 잦은 스트레스, 즉 환경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불안감은 어린이의 장내 환경을 불안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각종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 및 질환으로 인해 반려견의 물설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의 물 설사를 개선하는 데 좋은 방법
개의 물 설사는 일반적인 눈 피부보다 수분이 많고 강하게 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뱃속의 으르렁거림도 더 심하고요. 위장에서 오염된 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장에서 강하게 연동 운동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일반 솔사와는 다른 점이 있다면 사료나 음식, 그리고 평소 장 건강 등 잘못된 상태를 유지한 채 대게 직전에 먹었던 음식이 더해지면서 발생합니다.
이에 근본적인 원인을 바로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거미도 이런 변을 보는 횟수가 평소보다 많아 결국 관리 차원에서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이전에 처방제로 주신 유샨균과 함께 약을 처방받아 먹였고, 추가로 수의사의 조언을 참고하여 집에서 직접 케어해 주었습니다.
1) 단식
강아지 물 설사를 했다면 이후 최소 12시간 정도는 위장을 진정시키기 위해 단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만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미지근한 물은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부드러운 음식으로 소화력 개선
그 후 서커스가 멈추면 죽이나 미음, 플레인 요구르트나 유산균, 그리고 삶은 호박이나 감자 등 소화에 좋은 것을 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저는 거미가 좋아하는 닭죽에 호박 당근 등 각종 채소를 토핑해 먹였는데 너무 잘 먹었습니다.
그 후에는 부드러운 습식 사료에 뮤산균을 섞어 먹였습니다.
3) 장 보충제 급여
이렇게 병원을 찾은 당일 금식하고 다음날 아침 병원에서 받은 멍·산·균을 죽에 넣어주자 잘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에 탈장 상태를 바로잡기 위해서 따로 유산균을 보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장이 망가졌다고 하면 처방해 준 약만 먹이기만 했는데 망가지는 횟수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따로 영양제를 먹이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번을 계기로 장 건강을 개선시키고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수의사분들한테 많은 얘기를 들었는데 장에는 센서 역할을 하는 림프구 면역세포가 많아서 유해균이 많아지면 이 림프구들이 자극을 받아서 전혀 상관없는 기관에서도 통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에 따라 다르지만 근육통이나 발열 등으로 근본 원인인 유해균의 수를 줄이면 설사나 변비 등 위장 트러블이 금방 호전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유익균을 복합균 형태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장안에는 다양한 미생물이 복합적으로 정착되어 있기 때문에 다양한 유익균을 장안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제가 먹이는 제품은 바실러스균과 식물성균 그리고 효모균 이렇게 세 가지가 배합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고 거기에 더해 그들의 먹이격인 유익균까지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유산균 자체 + 하나가 아니라 다른 유익균에다 + 먹이 프리바이오틱스까지 도달해 장이 더 튼튼해집니다.
프리바이오틱스를 같이 급여하는 것도 중요하대요. 유익균이 장내에서 모두 살아남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먹이를 함께 투입하면 생성되고 성장하는 속도가 더 빠르게 증진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다른 업체가 공개하지 않는 장내 도달률도 90% 이상으로 명시하고 있어서 더 신뢰할 수 있었는데요. 자체적으로 식물성 균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열과 산성에 대한 저항력 테스트를 진행한 것 같습니다.
결과는 투입된 유산균의 90% 정도가 장까지 무사히 안착할 수 있다는 거죠. 보통 10~30% 정도에 불과한 다른 제품에 비해 훨씬 수치가 높은 편입니다.
아이들 입맛에 맞아야 할 기호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처음부터 맛이나 냄새가 나지 않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아이 입맛에 맞는 걸 고르는 한들 아이를 맞아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아무 맛도 향도 나지 않으면 더 먹기 좋고 편하니까요.
또 향이나 냄새가 아이들의 코를 훌쩍이고 자극적이라면 상대적으로 화학첨가물이 그만큼 많이 들어갔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먹이는 것에 비해서는 별로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곳은 그런 착색이나 착향료가 없기 때문에 보호자 입장에서는 걱정 없이 마시게 할 수 있어요.거미는 한 차례 강하게 설사를 한 이후 병원 약과제 나름의 처방 방식으로 그 다음날부터 어느 정도 진정 기미를 보여 왔습니다.
3일 정도 지나자 부드러워지던 대변의 상태가 조금씩 딱딱해지기 시작했고 동시에 밥도 잘 먹었습니다.
약 일주일 후면 예전처럼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요즘 똥 상태.굿wwww하긴 속이 안 좋을 때는 움직이는 것조차 둔하고 느렸는데 어느 정도 편해지자 더 빨라지고 활동량이 부쩍 늘었습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바로 눈앞에 가져다줘도 구석에 가서 웅크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호전되고 있어서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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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먹일 건데요. 꾸준히 먹으면 좋은 균수가 많아지고 이는 장운동을 증가시켜 환경을 더 유익하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도 면역세포의 70~80% 정도가 장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평소에 장을 튼튼하게 해놓으면 어느 정도 질병은 쉽게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려고 합니다^^이번 기회로 정말 중요한 팁을 많이 알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기분이고 이웃들에게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럼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